-
내년부터 회사 단체실손보험도 개인이 중지신청 가능
내년부터 회사 단체 실손보험도 개인이 직접 중지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실손보험이 중복으로 가입되더라도 개인 보험만 중지 신청이 가능했다. 이 때문에 자신이 이전에
-
올해 소진공 최고의 혁신사례는 ‘손실보상 AI보이스봇 도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이 지난 12월 13일(화)~14일(수), 20일(화) 3일에 걸쳐 소진공 본부(대전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 ‘제 1회 혁신성과대
-
지난해 한국 떠난 씨티그룹…"중국서도 소매금융 사업 접기로"
2021년 8월 3일 뉴욕 증권거래소 전광판에 시티그룹 로고가 떠있다.로이터=연합뉴스 글로벌 사업 전략을 재편 중인 미국의 시티그룹이 중국에서도 소매금융 사업을 철수키로 했다
-
넉달간 매주 찾아 마음의 문 두드렸다…루게릭병 환자 살린 이들
서초구 최문희 통합사례관리사는 위기가구로 의심되는 A씨의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4개월 간 일주일에 한 번씩 A씨의 집 앞에 음식과 편지를 두고 왔다. 편
-
오늘부터 서울 지하철 파업…대체인력 투입 출근길 대부분 정상운행
서울 지하철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29일 오전 지하철을 이용한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역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파업에 들어갔지만 대체 인력
-
첫 한파경보 내려진 날, 서울 지하철 파업…출근길 비상 걸렸다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서울교통공사 노사 5차 본교섭이 열리고 있다. 하지만 양측은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연합뉴스 서울 지하철이 30일
-
서울지하철 노사 협상 난항…결렬땐 '한파경보' 30일에 파업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노사 5차 본교섭'이 열리고 있다. 사진 서울교통공사=뉴스1 서울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29일 오후 2시부터 막판
-
유니콘 직전에 휘청…‘부릉 매각설’이 K스타트업에 주는 경고 셋[팩플]
지난해 4월 메쉬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MFC강남 1호점을 오픈했다. 사진 뉴시스 ‘물류테크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사)’을 노리던 메쉬코리아가 꿈을 눈
-
쿠팡, 로켓배송 이후 첫 흑자…3분기 영업이익 1037억
쿠팡이 2014년 로켓배송 론칭 이후 처음으로 분기 기준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물류 인프라에 막대한 자본을 쏟아부은 가운데 처음으로 ‘청신호’가 켜졌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
한국인 70% 이곳 살게 했다…8년 만에 처음 돈 번 쿠팡 비결
쿠팡이 2014년 로켓배송 론칭 이후 처음으로 분기 기준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물류 인프라에 막대한 자본을 쏟아부은 가운데 처음으로 ‘청신호’가 켜졌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취약 30만 세대에 보온재 등 지원
서울 등 중부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2월 16일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에서 직원이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서울시는
-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 A/S 분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제언
기고 김희탁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명예교수 / KS-SQI 자문위원 최근 세계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고금리 정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위
-
“빚 내서라도 3가지는 사라” 육아휴직 아빠의 필수 가전 ⑮ 유료 전용
■ 「 국내 육아휴직 제도는 1987년 도입됐다. 남성이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된 건 그 후로도 8년이 지난 1995년부터다. 하지만 2010년까지도 육아휴직을 쓴 아빠는
-
해외여행 갈 때 짐 걱정? 수하물표 꼭꼭 챙기세요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위탁 수하물로 보내는 캐리어는 다른 사람이 잘못 가져가는 사고가 종종 벌어진다. 알아보기 쉽게 튀는 색을 쓰거나 스티커, 벨트 등을 쓰는 것도 좋
-
항공사가 내 가방 고장냈다면…최대 354만원 보상받는 법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비행기 탈 때 위탁 수하물을 맡기면 수하물표를 준다. 여행이 끝날 때까지 이걸 잘 간수해야 한다. 수하물표가 있어야 분실, 파손 같은 사고가 발생
-
참사 2시간 뒤에야 경찰, 청장에 보고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2시간 가까이 지나서야 첫 보고를 받았다고 경찰청이 2일 밝혔다. 경찰청은 청장 보고에 앞서 대통령실에 9분 먼저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
-
경찰 엉망진창 체계…윤희근보다 대통령실에 먼저 보고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2시간 가까이 지나서야 첫 보고를 받았다고 경찰청이 2일 밝혔다. 경찰청은 청장 보고에 앞서 대통령실에 9분 먼저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
-
서울경찰청ㆍ용산구청ㆍ용산경찰서 압수수색…경찰 특수본 ‘전방위 강제수사’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을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2일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강제 수사에 나선
-
공공기관 정원 내년 6735명 줄인다
공공기관들이 내년까지 정원을 6700명 이상 줄인다는 방침을 세워 정부에 제출했다.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 공공기관에서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
350개 공공기관, 내년까지 정원 6735명 감축
공공기관들이 내년까지 정원을 6700명 이상 줄인다는 방침을 세워 정부에 제출했다.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 공공기관에서 기획재정부에
-
역마다 10분씩 섰다…전장연 탄 출근길 5호선 '1시간 마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17일 또 다시 출근길 서울 지하철 5호선을 마비시켰다. 지난달 28일 38차 시위 이후 20일만에 재개된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라는 이름의
-
'카카오 먹통' 전국민 비명…소방당국 "복구 시점 확답 못해"
카카오 측은 이날 오후 4시쯤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오후 3시 30분 경부터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해 현재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있
-
약자에 죽음 권하는 사회…영화 같은 현실이죠
고령화 사회에 대한 섬뜩한 상상을 담아낸 일본 영화 ‘플랜75’의 하야카와 치에 감독이 10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송봉근 기자 “고령층이 일본 경제를 좀먹고,
-
"경제 좀먹는 노인" 총살…"이젠 현실같다"는 섬뜩한 이 영화
영화 '플랜75'는 국가가 75세 이상 노인에게 죽음을 권하는 '플랜75' 정책이 도입된, 머지 않은 미래의 일본 사회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고령층이 일본